2.3.1.1. 매순간 솔직하라

매순간

그대의 현존에 깨어서 솔직하고 투명한 상태가

있는 그대로이다.

그대의 언어가

그대의 행위가

그대의 삶이

그대의 마음이

그대의 앎과

그대의 각성과

하나일 때

모자란채로 넘치는채로

헛소리인채로 참소리인채로

있는 그대로이다.

현존과 하나되지 못한 앎을 떠드는 것은

그 떠드는 자가

가르치는 자인든 배우는 자이든

자신의 발목을 묶는 일이다.